맞벌이 증가와 함께 가족 내 돌봄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부모가 손주를 직접 돌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손주 돌보미 양육수당은 조부모 등 가족 돌봄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손주 양육의 가치를 인정하기 위한 대표적인 지원 제도입니다.
👶 손주 돌보미 양육수당의 목적과 의미
손주를 직접 돌보는 조부모는 단순히 가족을 돕는 역할을 넘어 실질적인 육아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족 돌봄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인정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가 손주 돌보미 양육수당입니다. 이는 일반 양육수당과는 별개로 조부모·친인척 등의 돌봄 노동을 정당하게 보상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주 돌보미 양육수당, 손주 돌봄 수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지원대상과 요건
손주 돌보미 양육수당은 영아 또는 유아를 가정에서 직접 돌보는 조부모, 이모, 삼촌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지원됩니다. 서울시의 ‘서울형 아이돌봄비’ 정책을 보면 24개월 이상~36개월 이하의 영아를 대상으로 하고,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에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가 대상입니다. 친인척이 실제 돌봄 활동을 월 40시간 이상 수행해야 지원됩니다.
💸 손주 돌보비 양육수당 지원금액 및 지급 기간
서울시 사례를 기준으로 할 때, 손주 돌보미로 인정받으면 월 30만 원의 돌봄비가 지급됩니다.
돌봄 활동 시간이 많거나 돌보는 아동 수가 증가하면 금액도 늘어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두 명을 돌볼 경우 월 45만 원, 세 명을 돌볼 때는 최대 월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원은 최대 13개월까지 지속되며,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시행됩니다.
📆 신청 방법과 절차
신청은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포털인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 후 지원대상을 안내합니다. 이후 돌봄 활동 시간을 인증하는 절차를 거쳐 매월 지원비가 지급됩니다. 돌봄 시간 인증은 포털에서 생성되는 QR코드를 활용하거나, 경우에 따라 사진 업로드 등으로 진행됩니다.


👨👩👧👦 📌 정책적 확산과 가족 돌봄 가치
서울시 외에도 일부 자치단체는 손주 돌보미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가족 돌봄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가족 중심 돌봄 환경을 강화하고,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책 목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정적으로 돌봄과 경제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 유의사항과 중복 지원 제한
손주 돌보미 양육수당은 다른 보육 서비스 지원과 중복으로 수급할 수 없습니다. 어린이집 보육료나 유치원 지원 등 다른 공공 보육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 돌봄비를 동시에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서비스를 변경하거나 중복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 정리하자면, 손주 돌보미 양육수당은 조부모 등 가족 돌봄자에게 일정 금액의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의 ‘서울형 아이돌봄비’처럼 자치단체별로 세부 요건과 금액이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는 가정 내 직접 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친인척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족 돌봄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양육 공백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